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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창업비용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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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는 샐러드 전문점 프랜차이즈입니다. 최근 건강 트렌드인 웰빙 열풍과 더불어 다이어트 식단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브랜드 중 하나죠. 현재 전국 약 300여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중이며 올해말까지 4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샐러디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샐러드 전문 브랜드 '샐러디'의 창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샐러디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정보공개서의 자료에 따르면 샐러디 창업비용은 10평 매장기준 6,370만원(VAT별도)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맹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업비용 세부사항으로는 가맹비 500만원(50%할인), 교육비 300만원, 실내 인테리어 2,100만원, 간판/사인물 600만원, 주방설비/집기 2,300만원, 홀가구/집기 400만원, 기타비용 170만원 등이 있습니다. 별도비용으로는 철거, 전기증설, 분전함, 배수시설, 소방, 냉난방기, 어닝, 음향 시설 등 몇가지 존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가구매비용 또한 제외되었습니다. 상가임대보증금까지 감안한다면 1억원~1억 2,000만원 이상 필요할듯 보여집니다. 규모와 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샐러디 점주님들의 월매출과 순수익은 어느정도인가요?

월매출은 상권마다 다르지만, 정보공개서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샐러디 가맹점 평균 월매출액은 2,915만원(일매출97만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38%, 임대료 200만원(10평기준), 인건비 360만원(직원2명), 로열티 3%, 관리비 3%, 수수료 3%, 기타비용 2% 등 총 지출액 1,988만원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917만원입니다. 매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샐러디는 다른 외식업과는 다르게 조리과정이 간단해서 초보창업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신메뉴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메리트죠. 하지만 아무리 좋은 사업아이템이라도 결국엔 점주님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는 점 잊지마시고 모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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