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뿐 아니라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 중 하나인 스터디카페!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제와 정액제로 이루어져 저렴한 가격에 개인공간, 혹은 조별모임을 가질수 있는 공간 또한 제공되는데요. 스터디카페 창업이 부흥이 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르하임 스터디카페' 라는 브랜드는 현재 전국 2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비용과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비용은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려면 대학 2억원 내외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2023년 정보공개서의 자료에 따르면 50평 매장 기준 1억 9,920만원의 창업비용이 필요합니다. 세부사항으로는 [보증금 1,000만원, 교육비 330만원, 가맹비 330만원, 인테리어 평당 253만원, 기타 5,610만원(의/탁자, 포스기 등)] 등이 있습니다. 상가구매비용은 제외되었습니다. 상가임대보증금을 감안한다면 3억 가까이 필요할듯 합니다. 규모와 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터디카페 창업 후 어느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나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기준 전국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 월평균 매출액은 2020년 기준 1,197만원(일매출 40만원)입니다. 가장 최근 자료인 2021년도 매출자료는 코로나시국이기 때문에 그전년도 기준을 가져왔습니다. 지출액으로는 [임대료 400만원(50평기준/상가2층), 인건비 200만원(직원1명), 로열티 2.5%, 관리비 및 기타비용 5% 등 총 690만원입니다. 매출에서 지출액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507만원]입니다. 낮에는 직원이,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하여 풀오토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스터디카페는 학생, 수험생들에게 매우 필요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스터디카페 창업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야합니다. 경쟁업체와의 경합또한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많은 노력과 자금이 필요하지만, 성공할 경우 풀오토로 운영하더라도 꾸준한 수익이 들어오는 아주 좋은 창업아이템일 수 있습니다. 꼼꼼한 계획과 준비하셔서 스터디카페 창업준비하시는 분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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