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창업비용과 수익

디저트39은 최근 47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배달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커피나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들이 주목받고 있고, 이 중에서도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라는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디저트39입니다. 그러다면 디저트39창업시 어떤점들을 고려해야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가맹점에게 어떤 지원을 해주나요?

우선 디저트39창업시 초기 투자금 회수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각종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자체 제과센터 운영을 통해 완제품 형태의 디저트를 공급함으로써 조리시간을 최소화시켜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디저트39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디저트39 본사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창업비용의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500만원, 인테리어 평당 345만원, 인테리어 디자인 1,000만원, 인테리어 감독 1,000만원, 간판/사인물 1,500만원, 의탁자 950만원, 주방기기 5,200만원, 외부공사 1,300만원, 초도물품 500만원 등 20평기준 창업비용은 총 1억 9,350만원]이 필요합니다. 상가구매비용은 제외입니다. 어느정도 자본이 있어야 진입 가능해보입니다. 

 

 

디저트39 매출과 수익은 어떻게 되나요?

디저트39 매출액은 입지조건, 고객특성, 영업일수, 날씨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서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가맹점 평균 월매출은 3,123만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40%, 임대료 400만원(20평기준), 인건비 650만원(직원3명), 로열티 30만원, 수수료 3%, 관리비 3%, 기타비용 2% 등 총 지출액 2,579만원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544만원]입니다.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같은 창업 레드오션 속에서 유망프랜차이즈아이템을 선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블루오션 업종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지금 소개해드린 디저트39창업은 이미 포화상태인 외식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신중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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