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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창업비용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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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는 꼬치구이 전문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꽤나 오래된 한국식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1987년에 인천에 3평짜리 가게에서 1호점을 오픈한 투다리는 현재 국내/외로 19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많이 줄었지만, 완화되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호프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투다리 창업비용과 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다리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투다리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15평 기준 7,000만원 내외입니다. [가맹비 300만원, 교육비 150-300만원, 시설비 6,350만원, 보증금 100만원] 등이 있습니다. 별도 사항으로는 전기증설, 간판, 외부덕트, 냉.난방기가 있습니다. 창업비용으로만 8,000만원 내외 예상됩니다. 상가구매비용은 제외입니다. 상가 임대료까지 포함한다면 1억 초반대로 산출될수 있습니다. 지역과, 규모, 상권별로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본사에 문의를 통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투다리 월평균 순수익은 얼마인가요?

투다리의 경우 매장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월매출 1,500만원을 가정했을때 발생되는 수익을 알아보겠습니다. 월매출 산출 기준은 객단가 25,000원 x 20테이블 입니다. [재료비 38%, 임대료 200만원, 인건비 200만원(직원1명), 관리비 5%, 수수료 및 기타 7% 등 총 지출액 1,150만원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350만원]입니다.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22.8개월입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 본사의 역량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특히 주점창업 같은 경우엔 유행을 많이 타기 때문에 오랜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아이템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투다리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검증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을 찾고계신다면 참고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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