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창업비용과 수익

던킨도너츠는 미국 브랜드인 도너츠 전문점입니다. 한국에서는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라는 회사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 도넛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입니다. 던킨도너츠는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며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안정적인 사업아이템 중 하나인 던킨도너츠 창업비용과 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던킨도너츠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일단 점포 규모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창업비용은 총 1억7350만원에서 2억 3650만 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상가구매비용은 제외이고요, 상가임대료까지 감안한다면 2억 중반에서 3억 초반까지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사와 직접 가맹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 연락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던킨도너츠 월평균 매출액과 수익률은 얼마인가요?

2021년 전국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2467만원]입니다. 기준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의 자료를 토대로 산출하였습니다. 여기서 [재료비 48%, 임대료 300만 원(20평 기준), 인건비 350만 원(직원 2명), 관리비 3%, 판매수수료 3%, 기타 비용 2% 등 총 지출액 2,031만원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436만 원]입니다. 하지만 지역별, 규모별, 상권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안정적인 아이템이라는 장점 덕분에 예비창업자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던킨도너츠 창업비용과 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상권분석 실패나 경쟁업체 출현 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철저한 준비 후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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