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창업비용과 수익

두찜은 봉추찜닭을 제치고 찜닭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입니다. 현재 전국 가맹점 600호점을 돌파했으며, 하루 매출 100만 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두찜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두찜 창업비용과 수익구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찜닭집 하면 배달전문점 아닌가요? 

배달 전문점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홀 매장 운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잇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두찜은 10평기준 4천만 원 내외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타 업종 대비 저렴한 조기 투자금으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는 인테리어 시공 자율화 정책을 시행 중이기 때문에 예비 점주님들의 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사에서 내세운 정책 또한 가성비 창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가맹비, 교육비등 면제되는 부분이 상당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증금 300만원(계약 해지 시 반환), 인테리어 평당 80만 원, 간판 300만 원, 주방기기 1,300만 원, 주방그릇 400만 원, 의탁자 200만 원, 포스 250만 원, 기타 비용 200만 원 등 총 3,750만원이 소요됩니다. 상가구매비용은 제외입니다. 상가 임대료까지 감안한다면 6~7천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가맹점주 입장에서 제일 굼금한 점일 수 있습니다. 두찜은 원팩 시스템으로 조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방장이 따로 필요 없어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 달에 2~3개씩 오픈하면서 월매출 5천만 원을 달성하는 지점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정보공개서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두찜 가맹점 [평균 월매출은 3,856만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50%, 임대료 150만 원(10평 기준), 인건비 800만 원(직원 3명), 수수료 5%, 관리비 3%, 기타 비용 2% 등 총 지출액  3,263만원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592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외식업 시장은 레드오션이라 불릴 만큼 경쟁이 치열한데요, 이럴 때일수록 차별화된 전략만이 살아남을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두찜은 독보적인 메뉴 구성과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고 계신다면 두찜 창업 어떠신가요? 이상 두찜 창업비용과 수익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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