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은 국내 안경업계 최초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기업입니다. 전국 1/3/5/7/9 정액정찰제 체인점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며 합리적인 가격정책 및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전문교육 시스템을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매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비치는 총 2,0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상해에 해외매장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본사지원 아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다비치안경창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비치는 어떤 회사인가요?
국내 대표 눈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은 1988년 부산대학교 앞에서 작은 콘택트렌즈 판매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안경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국민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맹점 개설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개설 절차는 크게 9단계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상권분석 후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공사 등 점포준비 단계를 거쳐 개점 준비를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직원채용 및 교육을 실시하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가맹점 개설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총 투자비용은 약 60평 기준 3억 5,000만 원입니다. (점포구입비 제외) 세부항목으로는 가맹비 2,500만 원, 교육비 700만 원, 인테리어 1억 2,900만 원(평당 215만 원), 그 외(초도물량, 간판, 가구등) 1억 8,900만 원 등이 있습니다. 상가임대보증금을 포함하면 최소 5억 이상 필요할 듯합니다.
다비치안경 매출과 수익은 어떻게 되나요?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다비치안경체인 전국 가맹점 평균 월매출은 8,210만 원입니다. 일매출은 273만 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50%, 임대료 1,000만 원(60평 기준 1 군상권), 인건비 600만 원(직원 2명), 로열티 100만 원, 판매수수료 3%, 관리비 3%, 기타 비용 3% 등 총 지출액 6,544만 원을 제외하면 순수익은 1,666만 원(20.3%)입니다. 평균치에 의해 산출된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비치안경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에 안경점은 시력을 극복시켜 주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패션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높은 객단가와 매출이 매력적이지만, 안경사 면허증이 있는 안경사만이 차릴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쉽지는 않은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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