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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창업비용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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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는 밀크티 전문점으로 대만에서 넘어온 브랜드입니다. 버블티 열풍을 타고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최근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배달시장이 커지면서 더욱더 매출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공차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그리고 얼마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공차 창업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공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로는 15평기준 1억 2천만 원 내외(임대료 제외)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매장 오픈 시 발생하는 금액은 이보다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우선 점포구입비 및 임대보증금 등 초기투자비용이 약 2억~3억 원가량 들어가며 인테리어 공사비는 4,550만 원가량 소요됩니다. 또한 가맹비 1,000만 원, 교육비 300만 원, 계약보증금 1,000만 원, 집기류 500만 원, 간판 800만 원, 가구&기기 4,150만 원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VAT는 별도입니다. 따라서 최소금액으로만 계산해도 대략 2억 원 이상의 투자비용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차 마진율은 어떤가요?
공차의 경우 재료비율이 32%내외이며 로열티 월매출의 3%씩 지불해야 합니다. 즉 한 달에 2,500만 원의 매출이면 75만 원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며, 임대료 400만 원(15평/1군 기준), 인건비 750만 원(직원 3명), 판매수수료 3%, 관리비 3%, 기타 비용 2% 등 총 지출액 2,225만 원을 제외하면 순수익은 275만 원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상권마다 차이가 있고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공차는 위와 같은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공차 양도양수 괜찮을까요?
양도양수란 기존매장을 인수받는 방식으로 신규오픈과는 다르게 이미 안정화되어있는 매장을 그대로 이어받아 운영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권리금이라는 큰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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