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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창업비용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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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방은 백종원 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2006년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에 처음 오픈했어요. 당시엔 커피전문점보다는 식당들이 즐비하던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지만 저렴한 가격과 대용량 사이즈라는 장점 덕분에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현재는 전국에 약 1200여 개의 매장이 성업 중인 인기 브랜드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배달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뤄냈어요. 이처럼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다방 창업비용과 수익에 대해 알아볼게요.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빽다방은 가맹비 330만 원, 교육비 33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500만 원, 인테리어 2,900만 원(15평 기준), 간판 및 사인물 500만 원, 주방기기/가구 7,800만 원, 홍보/비품 400만 원 등 총 1억 276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별도공사나 부가세등 기타 금액들을 고려하면 최소 1억 원 이상의 투자금액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가구매비용은 제외됐습니다.

 


수익률은 어떻게 되나요?
빽다방의 경우 15평 기준 일매출 70~80만 원가량 나오고 있으며 마진율은 14% 내외라고 합니다. 재료비는 35% 내외이며 임대료 400만 원, 인건비 500만 원, 판매수수료 3%, 관리비 70만 원, 로열티 25만 원, 기타 비용 2% 등 총 월지출액은 1,946만 2,500원입니다.  참고로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백다방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2021년 기준 2억 8500만 원입니다. 순수익은 428만 7500원이 되겠네요.

 


매장수가 너무 많은데 괜찮을까요?
2023년 02월 기준 빽다방 점포수는 1270여 점으로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만큼 경쟁업체가 많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특히 저가형 커피브랜드끼리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메뉴개발 혹은 마케팅전략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들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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