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창업비용과 수익

청년다방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2030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 들어 청년다방 창업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다방 창업비용과 수익구조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다방창업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점포개발팀에서는 예비 점주님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과정을 진행합니다. 해당 지역 내 유동인구 분석뿐만 아니라 경쟁업체 현황 조사, 주변 시세조사 등 철저한 사전조사를 거쳐 최적의 장소를 선정합니다. 이후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들이 직접 현장 방문 후 최종 입점 여부를 결정합니다.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가맹비 1,000만 원, 교육비 30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3,000만 원(부가세포함), 인테리어 평당 420만 원, 간판&사인물 600만 원, 기타 비용 2,830만 원으로 총 9,230만 원가량의 초기 투자비용이 발생합니다(15평 기준/부가세별도). 하지만 이 금액은 점포구입비(임대보증금) 및 별도공사비는 제외된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수익률은 얼마나 되나요?
매출액 대비 재료비 35%, 인건비 22%, 임대료 10%, 관리비&수수료 6%, 잡비 2%  등 지출 75%를 제외하면 순수익이 됩니다. 월 매출 2,870만 원(정보공개서 기준 전국매장 평균월매출) 일 때 예상 순수익은 720만 원가량입니다.

청년다방 매장운영은 어떤가요?
매장 오픈 시 본사 교육팀 직원이 파견되어 조리교육, 서비스교육, 고객응대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슈퍼바이저들이 각 매장을 방문해 위생점검, 신메뉴 출시 안내, 이벤트 홍보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초보 점주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청년다방 메뉴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메인메뉴인 차돌떡볶이 이외에도 통 큰 오짱떡볶이, 깻잎순대떡볶이, 치믈렛떡볶이, 빨간 크림떡볶이, 버터갈릭감자튀김, 통통오징어튀김, 다모아튀김, 순살치킨, 새우튀김가락국수, 불향차돌덮밥, 옛날짜장덮밥, 매콤쫄면돈가스, 바삭 치즈볼, 찰순대, 치즈폭포순살치킨, 날치알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식업계 전체가 침체되고 있지만, 청년다방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히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황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청년다방만의 특별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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