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도 높은 매출액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맘스터치는 싸이버거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푸짐함을 강조한 이미지로 주택가, 대학가 근처에서 인기가 많아지면서 현재는 가맹점수로 롯데리아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맘스터치의 창업비용과 수익구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맘스터치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먼저 맘스터치 가맹비 및 교육비는 5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250만 원 선이며, 보증금 100만 원, 외부 파사드 450만 원, 간판 850만 원, 가구 1,000만 원, 냉난방기 900만 원, 메뉴보드 370만 원, 포스기 700만 원, 장비시설 2,300만 원, 기타 비용 600만 원 등, 총 1억 2,770만 원(20평 기준) 수준으로 타 프랜차이즈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매장 면적별 상이). 상가 구매 비용은 제외입니다.
맘스터치 월평균 순수익은 얼마나 되나요?
매출액 4,000만원(정보공개서 기준 전국 가맹점 평균 월매출) / 재료비 2,000만 원(50%) / 인건비 650만 원(직원 3명) / 임대료 300만 원(20평 2 군상권)/ 공과금 200만 원 / 기타 잡비 150만 원 => 월순수익 700만 원입니다. 위 금액은 최소 예상되는 수치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맘스터치 양도양수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양도양수 계약체결 > 본사승인 > 기존점주교육 > 명의변경 순으로 진행되며, 신규오픈시 소요되는 시간(약 25일) 보다 훨씬 단축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의 수요가 많아진 영향을 받아 매출이 급상승한 수혜를 받은 브랜드입니다. 포장과 배달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꾸준히 이용할 것으로 보이고 있고, 안정성 있는 브랜드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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