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패스트푸드점이 있지만 최근엔 수제버거집들이 많이 생기면서 버거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거킹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브랜드 중 하나이고 특히 젊은 층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과는 다르게 고급스러운 프리미엄버거 이미지 덕분에 마니아층이 있는 편인데요. 오늘은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가맹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거킹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60평매장기준 버거킹 가맹에 필요한 총 창업비용은 5억 4,253만원이 발생합니다. 세부사항으로는 보증금 6,300만원, 교육비 313만원, 가맹비 3,689만원, 인테리어 1억 4,752만원(60평기준), 기타비용 2억 9,198만원(설비/집기/가구/공사 등) 등이 있습니다. 상가구매비용은 제외되었습니다.

버거킹 수익은 어느정도 인가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의 2021년도 자료에 따르면 전국 버거킹 매장 평균 월매출액은 9,447만원(일매출315만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44%, 임대료 900만원(60평/1군상권), 인건비 2,000만원(직원 7명), 로열티 6%, 관리비 3%, 수수료 3%, 기타비용 2% 등 총 지출액 8,379만원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1,068만원(11.3%)입니다.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약 51개월(4년 3개월)입니다. 규모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거킹은 현재 전국 4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매장 오픈시 상권보호를 위해 동일상권 내 최대 5개까지만 출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업체인 맥도날드보다는 적은 수의 매장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규매장 오픈시에는 현재 본사에서 가맹승인조건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많은 조건이 충족해야 가능한 창업아이템입니다. 또한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회수기간은 길기 때문에 단기간에 회수, 수익을 창출해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버거킹은 브랜드파워가 워낙 단단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탄탄한 시스템 덕분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프랜차이즈임은 분명해보입니다.
정부지원금 받을 수 있는 곳!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 기관 꿀팁! 모르면 손해예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부지원금 받을 수 있는 곳에 대해서 정보를 알차게 준비해왔습니다. 자영업과 소상공인은 국내 경제의 큰 기둥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때
armtnn.com